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0권(1993년 발간)
황해도 연백(延白) 사람이다.
1919년 3월 30일 연백군 배천읍(白川邑) 장날에 송흥국(洪興國)·조면식(趙冕植)·이정식(李廷植)·오예제(吳禮濟) 등이 주도한 만세시위에 참가하여, 거사일인 장날 장터에 모인 1,0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면서 시위행진을 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같은 해 7월 7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5월형을 선고받고 상고하였으나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2권 242·243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5집 596∼59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