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구낙서는 경기도(京畿道) 양주군(楊州郡) 사람으로 1908년 박순근 의병진영에 들어가 의병활동을 시작했다. 박순근은 경기도 양주일대를 중심으로 활약하였으며 관동창의군 중군장인 이은찬 의병부대에서 부장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이러한 박순근 의병진영에서 김주앙(金柱仰)·김주환(金柱桓)·박원백(朴元伯) 등과 함께 군자금을 모집할 계획을 세웠다. 먼저 음력 10월 23일경 서울 화계사(華溪寺)에 가서 군자금으로 1천 원을 27일까지 마련해 달라는 취지의 문서를 김월명(金越溟)에게 교부하였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08년 12월 26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공갈(恐喝)·미득재(未得財)’로 징역 4월을 받았다.
정부는 202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별집1 57~5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