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대구(大邱) 사람이다.
광복군에 입대하여 중경(重慶)에 있는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배속되어 임정요인들의 신변보호, 교포들의 재산, 안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68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609면
독립유공자 공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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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정보
| 관리번호 | 9147 | ||
|---|---|---|---|
| 성명 |
|
한자 | 丁大允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포상정보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
도움말|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
| 1 | 정대윤 | - | 경상북도 대구(大邱) | - | |
| 본문 |
1924년 10월 16일에 태어났으며, 경상북도 대구부(大邱府) 출신이다.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토교대(土橋隊)를 거쳐 경위대에 배치되어 활동하였다.
토교대는 한국광복군 편제상은 조직은 아니었지만 일종의 보충대였다. 일본군을 탈출한 한인 병사들과 한국광복군훈련반 출신들, 그리고 중국군의 포로가 된 한적사병(韓籍士兵) 등 한인 청년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충칭(重慶)으로 모여들었다. 한인 청년들은 충칭에서 남쪽으로 20㎞정도 떨어진 곳인 토교(土橋)에 집단 수용되었다. 토교는 임시정부 인사들의 가족이 거처하던 지역으로 이곳에서 일정 기간 수용되어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로부터 교육과 훈련을 받은 후 총사령부‧지대‧경위대 등으로 배치되었다.
1945년경 충칭에 있는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토교대에서 훈련을 받은 뒤 경위대(警衛隊)에 배속되어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를 수행하다가 광복을 맞이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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