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북 후창(厚昌) 사람이다.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55·355면
| 관리번호 | 8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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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
한자 | 張鵬起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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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
| 1 | 장붕기 | - | 평북 후창(厚昌) | - | |
| 본문 |
1912년 2월 8일에 태어났으며, 평안북도 후창군(厚昌郡) 출신이다. 한국광복군 제3지대 소속으로 항일 활동을 수행하였다.
1940년 중국 충칭(重慶)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휘하에 광복군이 창설되었다. 광복군은 지대를 편성하고 그 외에 모병기구로서 징모처를 두었다. 그 가운데 제6분처는 김학규(金學奎)를 주임으로 하여 오광심(吳光心)·신송식(申松植)·서파(徐波) 등 8명으로 편성되어 안후이성(安徽省) 푸양(阜陽)을 거점으로 활동하였으며, 이 지역에서 지속적인 공작 활동을 통해 학도병이나 한인들을 포섭하여 광복군으로 편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적극적인 초모 활동으로 징모 제6분처의 인원이 크게 증가하자 광복군 총사령부는 제6분처를 제3지대로 개편하였다. 제3지대는 미국 국방부 전략첩보국(Office of Strategic Service, OSS)과 합작하여 훈련을 실시하는 등 초모‧선전‧첩보‧훈련 등의 영역에서 광복 때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벌인 광복군 제3지대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1945년 8월 초 선우석 등과 함께 국내정진대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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