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북 용천(龍川) 사람이다.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06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619면
| 관리번호 | 8649 | ||
|---|---|---|---|
| 성명 |
|
한자 | 尹學俊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
평북 용천(龍川) 사람이다.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
| 1 | 윤학준 | - | 평북 용천(龍川) | - | |
| 본문 |
1912년 8월 30일 평안북도 용천군(龍川郡)에서 태어났다. 1945년 1월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 제3지대에 입대하여 대일활동을 벌였다.1940년 중국 충칭(重慶)에서 창설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한국광복군은 총사령부와 지대, 징모처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42년 각 지대를 통합 또는 조정하였는데, 기존의 징모 제6분처를 발전시켜 제3지대로 편성하였다. 본래 징모 제6분처는 김학규(金學奎)를 중심으로 안후이성(安徽省) 푸양(阜陽)을 근거지로 활동하였다. 활발한 초모활동 결과 징모 제6분처 인원이 크게 증가하자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는 징모 제6분처를 제3지대로 개편하였고, 김학규를 초대 지대장으로 임명하였다.1945년 제3지대가 미국 전략첩보기구인 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s)와도 합작하여 국내진공작전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는 등 초모·선전·첩보·훈련 등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때, 같은 해 3월부터 제3지대 본부 부관실에서 근무하였고 중대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광복을 맞이하면서 귀국하였고, 이후 광복회 초대 강원도지회장으로 활동하였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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