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번호 | 8463 | ||
|---|---|---|---|
|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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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朝民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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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 선천(宣川) 사람이다.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한광반(韓光班) 조직요원을 역임하였으며, 제3지대 본부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어 적 점령지구내의 교포에 대한 초모, 선전, 반정(反正) 등의 공작을 수행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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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장조민 | - | 평안북도 선천(宣川) | - | |
| 본문 |
1907년 1월 19일 평안북도 선천군(宣川郡)에서 태어났다. 한국광복군 징모 제6분처에서 대원모집 공작을 펼쳤으며, 이후 광복군 제3지대에서 활동하였다.
만주 지역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하였고, 조선혁명군으로 항일투쟁을 하였다. 이후 김국주(金國柱)·이동진(李東鎭) 등과 중국 푸양(阜陽)으로 이동하였다. 조선혁명군에서 같이 활동하였던 김학규(金學奎)와 재회 후 한국광복군 징모 제6분처에 합류하였다.
징모 제6분처에서 광복군 대원모집 공작을 하며 많은 한인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징모 제6분처에서는 포섭한 한인들을 한국광복군훈련반에 입교시켜 군사훈련과 정신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때 한국광복군훈련반 요원으로 정신교육 수업에 참여하였다.
1944년 11월 한국광복군훈련반 졸업생 중 충칭(重慶)의 총사령부로 떠난 사람들을 제외한 12명의 졸업생과 푸양에 잔류하였다. 1945년 6월 징모 제6분처가 광복군 제3지대로 정식 개편되자 제3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45년 8월 광복 후 중국 내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제3지대에서 중국 주요 지역에 군사특파단을 조직하여 파견하였다. 이때 구이더(歸德)지구 특파단장으로 임명되어 장세국(張世國)·송병하(宋炳河)·오일립(吳一立)·김찬식(金燦植)·박기은(朴基恩) 등과 활동하다가 귀국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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