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공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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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정보
| 관리번호 | 8151 | ||
|---|---|---|---|
| 성명 |
|
한자 | 鄭觀鎬 |
| 이명 | 鄭寬五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포상정보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1 | 훈격 | 애족장 |
|---|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
도움말|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
| 1 | 정관호 | 정관오(鄭寬五, 鄭觀五) | 평안남도 평양(平壤) | - | |
| 본문 |
1899년 4월 6일 평안남도 평양부(平壤府) 대찰리(大察里)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정관오(鄭寬五, 鄭觀五)이다. 중국 톈진(天津)에 거주하며 광복군의 활동을 후원하였다.
194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창설한 한국광복군은 총사령부와 지대 및 기타 조직으로 편성되어 군사 활동을 전개했다. 광복군은 선전활동·초모활동·교육 및 훈련 등을 진행했으며 미국의 전략첩보기구인 OSS와 공동작전을 추진하고 합작훈련을 시행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으로는 초모 및 첩보 공작을 벌이기 위해서 중국 내에 지하조직망을 편성하고 주요 지역에 공작 거점을 두어 공작원을 파견하였다.
주요한 공작거점 지역은 베이징(北京)·톈진·쉬저우(徐州)·지난(濟南)·구이더(歸德)·카이펑(開封) 등이었고, 이 지역들에 여러 공작거점을 두었다. 공작거점지를 바탕으로 공작대원들이 일본군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심리전을 진행하고, 병력을 모집하였다. 톈진의 10여 개소의 광복군 공작 거점지 가운데 한 곳인 조일여관(朝日旅館)을 경영하며 광복군의 활동을 지원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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