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부산(釜山) 사람이다.
한국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618면
| 관리번호 | 28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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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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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潤和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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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
| 1 | 송윤화 | - | 경남 부산(釜山) | - | |
| 본문 |
1916년 9월 28일 경상남도 부산부(釜山府, 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45년경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 제3지대에 입대하였다.태평양전쟁 전세가 연합군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어 일제의 전황이 불리했던 1944년 당시 한국광복군 제3지대는 한국광복군총사령부 참모장 대리 김학규(金學奎)가 지휘하였다. 광복군 제3지대는 안후이성(安徽省) 푸양(阜陽)을 중심으로 화이양(淮陽)·지난(濟南)·칭다오(靑島)·쉬저우(徐州)·구이더(歸德)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제3지대 대원들은 중국과 일본 현지에서 망명하여 독립운동에 참여하거나, 학도지원병으로 일본군에 입대한 후 탈출한 한인 병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1945년 일제의 패망을 예견하고 한국광복군은 일본군의 무장을 해제하고 국내 치안을 유지하고자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李範奭)을 한국광복군 국내정진군 총사령으로 하여 국내정진훈련반(國內挺進訓練班)을 설치하였다. 이때 그곳에서 훈련을 받고 광복 이후 귀국하였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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