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경남 김해(金海) 사람이다.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하여 대적 선전공작 및 적정 수집 또는 일군 포로 심문 등을 담당하였으며, 유격전에도 참가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376·377·610면
| 관리번호 | 2381 | ||
|---|---|---|---|
| 성명 |
|
한자 | 許潤松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
경남 김해(金海) 사람이다.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하여 대적 선전공작 및 적정 수집 또는 일군 포로 심문 등을 담당하였으며, 유격전에도 참가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
| 1 | 허윤송 | - | 경남 김해(金海) | - | |
| 본문 |
1919년 7월 15일 경상남도 김해군(金海郡) 김해면(金海面)에서 태어났다. 한국광복군 제1지대에서 대적 선전 공작 등의 활동을 펼쳤다.
1942년 8월 광복군 제1지대 제1구대 공작반에 있던 유원해(柳原海)의 인솔 아래 친구인 유시훈(柳時勳)·유시보(柳時保)·김홍도(金弘道) 등과 함께 광복군 제1지대 제1구대 전방 거점에 도착하여 광복군에 참가하였다.
1944년 4월 일본군이 황허(黃河)를 넘어 정저우(鄭州)·뤄양(洛陽) 등지를 침공해 오자 중국군 제5전구 사령부의 요청으로 구대장 김준(金俊)은 간부 오명해(吳鳴海)·김석산(金石山)·유원해·한재갑(韓載甲)과 대원 서정천(徐廷天)·최대길(崔大吉)·황학규(黃學圭)·유시훈·마정(馬程)·김지산(金志山) 등 15명을 지휘하여 최전방으로 출동하였다. 이때 일원으로 중원 작전에 참전하여 대적 선전 공작과 적정 수집, 일본군 포로 심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7월 후베이성(湖北省) 라오허커우(老河口) 본대로 귀환하였다.
1945년 7월 중국군 제10전구가 주둔하고 있는 리황(立煌) 지구 공작대장으로 활약하던 한재갑의 후임자로서 임무를 이어받아, 일본군 부대를 탈출한 한적사병을 중국군으로부터 인계받은 후 리황공작대에서 훈련 교육을 실시하던 중 8월 광복을 맞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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