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3월 광복군(光復軍) 제3지대에 입대하였고 1945년 5월 화북지구(華北地區) 지하공작대원(地下工作隊員)으로 활약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에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 관리번호 | 12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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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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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哲洙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63 | 훈격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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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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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김철수 | - | 미상 | - | |
| 본문 |
출생시기나 출생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한국광복군 제3지대 대원인 김문택(金文澤)의 수기에는 펑톈(奉天)의 동광학교(東光學校) 중등부를 졸업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45년 광복군에 입대한 이후 지하 공작의 임무를 수행하였다.1945년 3월 동광학교 선배이자 식당을 경영하며 광복군의 지하 거점을 관리하던 정민태(鄭民泰)를 통해 한국광복군 제3지대의 베이징(北京) 지구 공작원 김광언(金光彦)을 만나 제3지대에 입대하였다. 안후이성(安徽省) 푸양(阜陽)의 광복군 제3지대 본부에서 훈련받은 다음 1945년 5월 베이징 지구에 배속되었다.김광언이 이끄는 지하 공작대원으로 첩보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복군과 중국군 제5영(營) 편의대(便衣隊)가 일본군 기념행사가 열리는 대륙극장(大陸劇場) 폭파 작전을 수립하자, 왕징웨이(汪精衛) 괴뢰정권의 ‘화평건국군(和平建國軍)’ 장교로 변장해 현장을 정탐하였다. 지하공작 임무를 수행하던 중 행방불명되었다.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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