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번호 | 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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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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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彦祚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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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大邱) 사람이다. 1943년 10월 일제에게 강제로 징집당하여 중국 남경(南京)지구 주둔 일본군 부대에 배속되어 있으면서 일본군 병사로부터 중국 중경(重慶)에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와 광복군(光復軍)이 있다는 정보를 전해듣고 광복군으로 입대하기 위하여 1944년 4월 일본군을 탈출한 후 중국군 유격대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1945년 4월 중국 중경에 도착하여 토교대(土橋隊)에 입대하고 광복군총사령부 경위대(光復軍總司令部 警衛隊)에 배속되어 특수임무를 맡아 수행하다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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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장언조 | - | 경북 대구 |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토교대) | |
| 본문 |
1924년 9월 5일 경상북도 대구부 신천동(新川洞)에서 태어났다. 1943년 강제 징집되어 중국 난징(南京)에 있는 일본군 부대에 배속되었다. 1944년 일본군 부대를 탈출하였으며, 중국군 유격대에 들어가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45년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에 합류하여 토교대(土橋隊)에 배속되었다.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에 합류하고자 각지에서 한인 청년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을 중국 충칭(重慶) 남쪽에 있는 토교(土橋)라는 지역에 임시로 집단 수용하면서 형성된 조직이 토교대였다. 토교대는 일종의 광복군 보충대 성격을 띤 조직으로 광복군 총사령부 경비 및 고위 요원 호위, 일본군 내 한인 청년 탈출 공작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대원들은 이를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았다. 토교대의 대원으로 교육받고 활동하던 중, 1945년 8월 광복을 맞이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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