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번호 | 10829 | ||
|---|---|---|---|
|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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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弼東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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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洪城) 사람이다.
학병으로 장사(長沙)의 일군 제64부대 소속 중국군 포로 감시병으로 근무하다가 탈출하였다.
1945년 중경(重慶) 총사령부로 후송되었으며, 광복군 토교대(土橋隊)에 배속되어 임정 요인의 호위, 총사령부 지시에 의한 공작수행 등을 전개하던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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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한필동 | - | 충남 홍성(洪城) |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토교대) | |
| 본문 |
1921년 1월 20일 충청남도 홍성군(洪城郡) 금마면(金馬面) 부평리(富平里)에서 태어났다. 일본군을 탈출하여 중국군에서 활동하다가 한국광복군에 편입되어 토교대에서 활동하였다.
학병(學兵)으로 징집되어 중국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 파견된 일본군 제64부대 소속으로 중국군 포로 감시병으로 근무하던 중, 중국군 포로 주스롱(朱始榮) 상교(上校)를 비롯한 천우성(陳武城)·리더산(李德山)·왕르탸오(王日調) 등 장교 12명·사병 5명 총 17명을 데리고 탈출하여 백여리 떨어진 중국군 제4여단 제3대대가 있는 톄푸항(鐵釜港)에 도착하여 중국군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에 중국군 사령관은 후난성 성장과 함께 제3대대를 방문하여 대금포창(大金褒彰)과 함께 중국군 중위 계급을 수여하였다. 이후 중국군 지휘본부에 근무하면서 일본군 정보 수집과 분석, 일본군 포로 심문, 심리전 전개 등의 활동에 참가하다가 1945년 2월 충칭(重慶)의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로 후송되었고, 토교대에 배속되어 활동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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