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북 의주(義州) 사람이다.
중국 부양현(阜陽縣)에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항일 공작활동을 전개하던 중, 광복을 맞이하여 귀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94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6권 618면
| 관리번호 | 10543 | ||
|---|---|---|---|
| 성명 |
|
한자 | 崔成學 |
| 이명 | 없음 | 성별 | 남 |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
| 본적 | |||
| 운동계열 | 광복군 | 포상년도 | 1990 | 훈격 | 애족장 |
|---|
평북 의주(義州) 사람이다.
중국 부양현(阜陽縣)에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항일 공작활동을 전개하던 중, 광복을 맞이하여 귀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순번 | 성명 | 이명 | 출신지 | 관련사건 | |
|---|---|---|---|---|---|
| 1 | 최성학 | - | 평북 의주(義州) | 제2차 세계대전 | |
| 본문 |
1918년 4월 1일 평안북도 의주군(義州郡)에서 태어났다. 중국 방면에서 광복군 활동을 하였다.
중국에 거주하던 중 한국광복군 전방공작대원과 접선한 것을 계기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45년 6월 안후이성(安徽省) 푸양(阜陽)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제3지대 본부에 도착하여 정식 입대하였다. 이후 제3지대가 한반도에서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연합국과 합동작전을 준비하면서 창설한 국내정진교육훈련반(國內挺進敎育訓練班)에 가입하여 각종 훈련을 받던 중, 1945년 8월 15일 일제가 패망하면서 광복을 맞이하였다.
일제 패망 이후 중국 국민혁명군을 도와 일본군 무장해제 작업 및 관할 내 치안 유지를 보조하며 한국인 일본군 포로들의 신병을 인도받았고, 한국인들의 신변 보호 및 귀국 절차 원호를 담당하다가 중국 내 정세가 악화됨에 따라 귀국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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