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 10 .25 재중국 조선독립운동 단체 (在中國朝鮮獨立運動團體) 대일항일전선 (對日抗日戰線)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 (韓國對日戰線統一同盟) 의열단 (義烈團) 의열단계 (義烈團系) 군관학교 (軍官學校) 간부훈련반 (幹部訓練班) 학생모집원 (學生募集員) 연락원 (連絡員) 민족혁명당 (民族革命黨) 중앙검사위원 (中央檢査委員) 민족혁명당 (民族革命黨) 군사부 (軍事部) 산술대수 (算術代數) 동당 (同黨) 화남 (華南) 책임자 (責任者) 조선민족전선 (朝鮮民族戰線) 조선민족해방운동자동맹 (朝鮮民族解放運動者同盟) 조선의용대통신 (朝鮮義勇隊通訊) 편집위원 (編輯委員) 지도위원회 (指導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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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충남 부여(扶餘) 사람이다.
1932년 10월 25일 재중국 조선독립운동(在中國朝鮮獨立運動) 각 단체가 대일통일전선(對日統一戰線)을 이루기 위하여 조직한 한국 대일전선통일동맹(韓國對日戰線統一同盟)에 의열단(義烈團)의 대표로 참여하였다.
1943년에는 의열단계의 군관학교에서 간부훈련반의 학생을 모집하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이의 연락원으로 활동하였다.
그 후 1935년 7월 5일에 결성된 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의 중앙검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동년 9월 25일과 26일 이청천(李靑天) 등과 함께 군자금의 원조를 받기 위하여 장학량(張學良)에게 민족혁명당의 매입 건의 대하여 협의하는데 참석하였다.
1936년 3월에는 민족혁명당 군사부(軍事部) 산술대수(算術代數)의 교관으로 임명되었고, 7월에는 전당대표회에서 조선민족혁명당의 중앙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8월부터는 민족혁명당 화남(華南) 지부의 총책임자로 활동하였다.
1938년 4월에는 조선민족전선연맹(朝鮮民族戰線聯盟)의 기관지인 <조선민족전선>(朝鮮民族戰線)을 발행하였다.
그리고 1940년에는 <조선의용대통신>(朝鮮義勇隊通訊)의 중국어판 주편위원회(主編委員會)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지도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4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思想情勢視察報告集 253面
- 思想情勢視察報告集(其二) 21·426面
- 明治百年史叢書(金正明) 第2卷 513·18·576·601·620·686面
- 韓國民族運動史料(中國編)(國會圖書館) 481·774·870·883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4卷 736面
- 國外容疑朝鮮人名簿(總督府警務局) 191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