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대한독립단, 대한인국민회 등 미주지역 한인단체의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지원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미주지역의 독립운동은 지역 특성상 교민사회의 자치 및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독립운동 자금을 수합하여 중국에서 활동하던 임시정부를 비롯한 독립운동 단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또한 미국 정부와 국제기구에 대한 독립외교활동도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이와 같은 지역 여건 속에서, 김윤배는 1920년대 후반 임시정부 주석 김구로부터 임시정부가 재정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지경에 처하였다는 편지를 받고 하와이 동포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는 한편 자금모집에 앞장섰다. 당시 임시정부는 본국 뿐만 아니라 만주와의 연락이 모두 끊겨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지자 주석인 김구가 독립자금 지원을 바란다는 편지를 미주와 하와이에 발송한 것이었다. 그는 1934년 6월 하와이 대한인국민회의 총회장에 선임되어 분열된 한인사회의 결속과 독립운동 지원을 위해 힘썼으며, 같은 해 8월 임시정부 재무부 주미제5행서(駐美第5行署) 위원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여 중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등 미주지역에서의 독립운동에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7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第2卷 509面
- 韓國獨立運動史資料(國史編纂委員會) 第2輯 294面
- 大韓民國臨時政府議政院文書(國會圖書館) 732·733面
- 白凡逸志(金九, 敎文社) 232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4卷 633·634面
- 朝鮮獨立運動(金正明) 第1卷 分冊 770·773面
- 韓國民族運動史料(中國編)(國會圖書館) 345·346·348·349·843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8輯 554·706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