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함남 정평(定平) 사람이다.
일찍이 중국 절강성 항주(浙江省杭州)에서 체육학교를 졸업하였다. 1919년 3·1독립운동후에는 동만(東滿)일대에서 의용군을 조직하여 위명(威名)을 떨치다가 노령(露領)으로 건너가 의군대(義軍隊)를 조직하였다.
1921년 10월경에 서간도군비단(西間島軍備團)과 북간도국민회(北間島國民會)의 군사부가 합병하여 조직된 대한의용군사회(大韓義勇軍事會)의 사령부 참모관으로서 사령관 이 용(李鏞), 부관 박춘근(朴春根) 등과 함께 대일항쟁을 계속하였다.
동년 12월 4일 노령 이만시 부근에서 의용군 6백명을 거느리고 러시아 백계 「깨벨이」군(軍)과 교전하다가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5권 412·423·675면
- 독립군의 수기 137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399·486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98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해외편) 110면
- 무장독립운동비사 122면
- 조선민족운동년감 153면

